제 작품 '나무가족이야기 시리즈 중 대표작들이 전시 중입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장미주간으로 설정하고 '날도 좋은데'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형형색색의 장미꽃과 가족·생태 등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은 작가 28명의 참여해 회화, 판화, 설치, 사진, 비디오 등 108점이 펼쳐진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삶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 중 하나인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작품을 비롯해 도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 지구 온난화, 생활폐기물 등에서 비롯된 문제를 다룬 작품, 역사속에서 조명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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