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진기로 상상을 그리는 사진작가 김석은입니다. 사진기란 무엇을 하는 물건일까요? 역사를 기록하는......? 현재를 복사하는......? 저에게 사진기는 그림을 그리는 '붓'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진을 찍거나 작품 구상하며 보냅니다. 상상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지난 삶에서의 체험, 기도 속에서의 영감, 인터넷지도를 통한 정보를 조합하며 그렇게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사진기를 통해 그림을 그리듯 보이지 않는 꿈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죠..... 제가 만드는 사진집 내용 중 일부 글입니다
내용을 살펴 보시고 마음이 가시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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